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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일성여중 224명 집단참배, 대표단 헌화
늦깎이 여성 만학도(晩學徒) 224명이 단체로 참배하며 4·19영령을 추도했습니다.

서울 마포구에 있는 일성여자중고등학교 중학생들은 10월 12일 오전, 국립4·19민주묘지를 방문했습니다.

정의의 불꽃 앞 참배대기광장에 모여 상징문을 지나 사월학생혁명기념탑 아래 도열해서 고개 숙여 묵념했습니다. 

대표단 7명이 참배단으로 올라 헌화하며 참배를 이끌었습니다.

이어 묘역과 유영봉안소를 둘러보며 4월혁명 주역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습니다.

일성여자고등학교는 학력이 인정되는 2년제 학교로, 성인여성의 평생학습을 돕는 배움의 전당 역할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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