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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4·19묘지 직원들 노고 격려, 올해 두번째 수상
국립4·19민주묘지 직원들에게 4·19주역들이 수여하는 영예의 감사패가 또 전달됐습니다.

4·19선양재단과 4·19동포후원장학회는 11월 5일 사월학생혁명기념탑 앞 참배광장에서 열린 '제30회 나라사랑 4·19 민주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며,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감사패는 두 단체의 김현수 명예이사장, 이세현 이사장, 박완규 부이사장 공동명의로 제작됐습니다.

'4·19혁명 민주열사가 영면하고 계신 국립4·19민주성역의 관리하느라 마음과 육체의 고단함을 인내하고 솔선하여 힘써온 노고에 보답'한다는 문안을 적어 시상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창섭 국립4·19민주묘지 소장이 대표로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국립묘지를 조성하고자 노력해온 직원들의 수고를 4·19주역들이 알아주고 격려하는 큰뜻을 존중해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앞서 지난 4월 26일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대회장 김영진)와 4·19계승선교인회(이사장 박해용)는 40회 국가조찬기도회를 열며 '제9회 4·19혁명 봉사 대상(大賞)'에 국립4·19민주묘지 관리소를 선정해 시상한 바 있습니다.

국립4·19민주묘지 직원들은 올해 두 번이나 4·19주역들이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을 받았기에 더욱 심기일전해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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