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재가노인 단체참배, 4·19기억 생생 | |
강북구에 거주하며 4·19영령과 비슷한 연배의 70~80대 지역주민들이 10월 12일 오전,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이날 단체참배는 강북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영길)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30여명을 모시고 마련했으며, 어르신들의 가을 나들이를 겸했습니다. 사월학생혁명기념탑 참배 뒤에는 국립4·19민주묘지 해설사에게서 1960년 4월혁명과 묘지 조성에 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또 4·19혁명기념관을 방문해 영상자료를 시청하고 전시물을 관람했습니다. 참석자들은 4·19혁명 당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며, 그분들의 희생 덕에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발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