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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한양대 청년동문회·서울지역 대학민동협 단체참배
1960년 4·19혁명 당시 사망한 동문선배를 추도하고자 대학동문회 회원들이 단체방문해 자율 참배했습니다.

4월 16일 오후, 한양대 민주청년동문회 회원 20여명이 4·19혁명 62주년을 앞두고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이들은 '애국 한양 열사 참배식'을 갖고 1묘역에 안장된 고(故) 안경식 열사와 고(故) 정임석 열사 묘소에 헌화하고 묵념을 올렸습니다. 

17일에는 서울지역 대학민주동문회 협의회 임원진이 단체로  찾아와 사월학생혁명기념탑 참배단에 헌화했습니다. 

이들은 '4월혁명 열사들의 뜻을 이어 민주주의를 지켜가겠습니다'라고 쓴 현수막을 들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4·19영령께 참배했습니다. 

이어 1묘역을 찾아, 4월혁명 당시 연세대 의대생으로 중앙청 앞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한 고(故) 최정규 열사의 묘소를 비롯한 각 대학 출신 4·19영령 동문선배께 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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