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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립 419 민주묘지관리소에 있어서 시작과 끝을 책임을 지고있는 청원경찰(안전관)입니다. 저는...이곳 419민주묘지 취업하기 전 오랫동안 419란 단어 자체를 몰랐습니다...솔직히 관심도 없었습니다.....현재 누리고 있는 건 원래 있었고 당연하듯...그렇게 살았습니다..419란 단어 자체를 취업을 위해 즉 오로지 저 자신을 위해 취업공부, 면접 때문에 암기식...공부만을 했습니다...하지만...315, 419 공부를 하면서 부끄러움을 알게 되었습다..... 419 당시 어린 나이에..그럴 수 있다니...충격이었습니다..그만큼..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 민주주의의 초석이 현재 이 곳 419민주 묘지에 잠들어 계신 분 또한 현존하신 분들께...감사하고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항상 가지게 되었습니다... 발령 후 방명록에 첫 글을 쓸 때 제 가슴을 잊지않겠습니다.. 항상 묘지를 둘러보고 봉안소를 보면서... 숙연..뭔지 모를..느낌이...생기곤 합니다.. 저 포함 우리 청원경찰(안전관)들은.. 항상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또한 내방객 안전을 위해 우리 청원경찰(안전관)은 진심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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