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4·19민주묘지 - 참배후기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수유리의 수유리의 봄 이봉래(李鳳來) 1 까치 둥지 외떨은 自由의 땅 수유리 墓地 누구의 가슴인가 봄눈 마저 녹인다. 2 裝飾된 視線 앞에 선 채로 恨이 된 뜨거운 몸짓들 채울 수 없는 記憶의 술잔이 되어 피 빛 진달래 속에 몽울져 피어난다. 3 넉넉한 숲새 가르고 피 나누는 사랑 흩날리던 너울대는 아지랑이 속 누구의 넋인가 바람 마저 숨죽인다. 4 蒼天 한구석 對象 잃은 무수한 눈동자 알알이 갯버들에 彫刻되어 홀로 핀 女心 하나 불타고 있다 출처 :시인 李鳳來 문학 서재 글쓴이 : 이봉래안셀모 http://blog.daum.net/dkstpfah99 http://dkstpfah99.kll.co.kr/ 파일 수정 삭제 목록 게시물삭제 삭제사유선택 광고 반복작성 욕설 본인삭제 관련없음 게시물삭제 이전글 체험학습후기 - 4월 3일 경동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