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0주년 4·19혁명기념’ 대학생 사적지 순례 대장정 해단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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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그날의 큰 걸음과 동행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50주년 4·19혁명기념’ 4·19혁명 사적지 순례(2010. 6. 28 ~ 7. 1)를 마친 대학생 80여명은 2010. 7. 1(목) 15:00 국립4·19민주묘지에서 해단식을 하였다. 이 행사의 목적은 전국4·19혁명 발발지 및 혁명 사적지를 방문하여 그날의 아픔이 남아있는 현장을 직접 보고, 희생하신 분들의 명복을 기원하며 4·19혁명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되새겨 우리 역사의 현실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대한민국의 역사의식과 자유민주주의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의의를 가졌으며, 제50주년 4·19혁명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문화일보가 주관하였다. 해단식 전 행사로 학생들은 나라사랑 체험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4·19학생혁명기념탑에 참배하고 묘역 순례 및 묘역 주변 정화활동, 유영봉안소 참배, 4·19혁명기념관 견학, 4·19혁명 영상물 시청 등을 통하여 민주주의의 참뜻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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