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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설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국립4.19민주묘지관리소(소장 방형남) 직원들은1월 25일 지역내 불우한 독거노인을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직원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무릎통증까지 겪고 있는 할머니와 30여분간 대화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연신 "찾아줘 고맙다"는 할머니의 말씀 속에는 정부의 복지정책에 무엇보다 사람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배려가 시급하다는 뜻이 담겨 있는 것 같다.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앞으로는 외로운 이웃과 대화하고 마음을 나누는 기회를 더 많이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방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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