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기념관-유영봉안소 개관 | |
겨우내 닫혔던 4·19혁명기념관과 유영봉안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일년 중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은 춘분(春分) 다음날인 3월 22일을 기해 실내시설을 개방한 것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누적 확진자가 올해 들어 급증하면서 개방시기를 늦춰오다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방침에 따라 4월 전 개방을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은 내방객과 성묘 온 유족은 지난 겨울부터 실내시설 개방을 거듭 요청해왔습니다. 개방첫날 4·19혁명기념관을 찾은 관람객은 70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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