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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서해수호의 날 사진전, 전국에서 55용사 추모
국립4·19민주묘지 관리소는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사진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전시회는 ‘서해의 별이 되어, 영원한 이름으로’를 주제로 현수막을 걸고, 배너광고판을 세우며,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는 사진 15점을 전시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2016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행사를 열어왔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매일 저녁 8시부터 55분 동안 하늘을 향해 조명을 밝히는 ‘불멸의 빛’ 점등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2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제2연평해전 묘역, 연평도 포격전 묘역, 천안함 묘역 및 한주호 준위 묘역을 참배하고, 국민의례-헌화·묵념-추모공연-기념사-기념영상-헌정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 밖에 전국의 국립묘지와 지방청, 지청별로 기념식, 제12주기 천안함 용사 추모식, 특별사진전, 온라인 행사 등 국군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도하고 기억하는 행사를 전국적으로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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