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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3월 음성안내 자율참배, 197회 집례서비스
3월 한 달간 '음성안내 자율참배 기기'를 이용한 자율참배는 197회였습니다.(하루 평균 6회)

3월이 봄을 맞는 계절이고, 기온이 오르고 봄볕이 비추는 따뜻한 날이 많아진 만큼 내방객도 증가했기에 전달에 비해 자율참배가 크게 늘었습니다.

또, 그동안 닫았던 4·19혁명기념관, 유영봉안소를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방침에 따라 3월 22일부터 전면 개방한 것도 자율참배 증가에 보탬이 되었습니다.

음성안내 자율참배는 3·1절에 19회로 가장 많았고, 대통령 선거일이던 8일 17회로 다음을 이었습니다.

유족 성묘와 내방객이 증가하는 주말에 참배가 많아 6일, 12일, 27일에 각각 15회씩을 기록했습니다.

국립4·19민주묘지 관리소는 지난해 7월말 누구나 음성 집례서비스를 받으며, 음성안내에 따라 격식을 갖춰 참배할 수 있게 자율참배 기기를 설치했습니다.   

기기에 달린 안내 단추를 누르면 음성안내로 집례가 시작돼 '헌화-경례-묵념' 순으로 참배 절차가 진행됩니다. 

다만, 참배 횟수를 기록하기에 참배에 참여한 인원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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