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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4·19유족회 '62주기 추모제례' 유영봉안소에서 거행
제62주기 4·19혁명 희생자 영령 추모제가 483분의 4·19영령을 모시고 유영봉안소에서 4월 18일 오전 거행됐습니다. 

4·19혁명희생자유족회 정중섭 회장이 초헌관을 맡아 제례(祭禮)를 주관했고, 황종열 감사가 진행을 맡았습니다. 

축관, 좌집사, 우집사는 4·19열사의 후손들이 맡았고, 제사음식은 부인과 유가족 들이 함께 마련해 제사상에 정성 들여 올렸습니다. 

참신례, 초헌례, 독축, 아헌례, 종헌례, 삽시, 승냉, 음복례, 사신례 등을 제사 예법과 예절에 맞춰 차례차례 진행했습니다.
  
박종구 4·19민주혁명회장, 박영식 4·19혁명공로자회 상근부회장도 참석해 4·19영령께 재배했습니다.

국가보훈처에선 이승우 서울청장, 윤명석 서울북부지청장, 이창섭 국립4·19민주묘지 소장 등이, 강북구에선 박겸수 구청장이 참석해 차례로 분향했습니다. 

추모제례에는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당선인, 국무총리외 국무위원 일동,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4·19유관단체장, 사회단체장 등 많은 분들이 추도화환을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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