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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8월 덥고 궂은 날씨에도 초등생 참배 이어져
8·15 광복절이 있는 8월 들어서도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는 학생들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8월에는 '제2 장마전선'이 형성돼 자주 폭우가 쏟아졌고, 수증기를 다량으로 머금은 '거대한 물주머니'가 한반도 상공에 버텨 무더위가 맹위를 떨쳤는데도 참배가 계속됐습니다.

8월 9일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강북구 키움어린이돌봄센터 초등학생들과 인솔교사 등 25명이 참배했습니다.

버스를 대절해 방문했고, 우산을 쓰고 1~4묘역을 둘러보며 열사들의 묘소를 찾아 4·19영령의 뜻을 기렸습니다. 

이어 4·19혁명기념관에 전시된 4월혁명 사진과 영상자료를 관람했습니다.

20일 오전에는 강북문화정보도서관 주선으로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12명이 찾아와 참배하고, 4·19혁명기념관 2층에서 4월혁명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24일엔 백운어린이집 아동과 인솔교사 등 9명이 방문해 손에 손을 잡고 걸으며 국립4·19민주묘지 곳곳을 견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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