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식구, 동고비 | |
새롭게 만난 새, 동고비입니다.
멀리서 찍어 화질이 선명하지 않지만, 만족합니다. 왜냐면, 국립4·19민주묘지에 식구가 늘었으니까요. 두 손 들어 환영합니다. 멧돼지 포획틀에 앉아 쉬는 걸 봤습니다.(4월 9일) 동박새가 남부 지방 텃새라면, 동고비는 중부 지방 위에 삽니다. 새 작가 이우만 씨는 동고비가 나무를 거꾸로 내려오면서 먹이 찾는 모습을 세밀화로 멋지게 그렸습니다. 재회하면, 거꾸로 움직이는 습성을 직접 봐야겠습니다. |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