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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갤러리

국립4·19민주묘지 - 포토갤러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머리엔 제비꽃
바삐 지나치다 회양목 밑에 핀 제비꽃을 설핏 봤습니다.
멈춰 들여다보니 비탈 여기저기 키 작게 피었습니다.
가수 조동진 <제비꽃> 노랫말이 생각납니다.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때...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봄 오는 길목에서 잠시 상념에 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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