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산수유 | |
국립4·19민주묘지에도 산수유꽃이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봄을 시샘하며 내린 3월 중순의 눈발도 개화를 막지 못했습니다. 산수유나무는 네 그루가 자랍니다. 4·19혁명기념관 오르는 길에 한 그루. 주차장 화단 민가 근처에 한 그루. 사월학생혁명기념탑 좌우 화단에 한 그루씩. 일교차 심한 3월 하순입니다. 한낮엔 봄볕이 따사합니다. 춘분이 지났으니 금새 완연한 봄으로 접어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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