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택 현판 | |
국립4·19민주묘지 현판이 번쩍번쩍 빛납니다.
동판으로 만들어 정문 기둥에 달아놓은 문패를 오랜만에 단장했습니다. 부분부분 탈각한 녹색바탕부터 새로 칠했습니다. 돋을새김한 '정부마크 / 국가보훈처 / 국립4·19민주묘지' 글자도 놋그릇 닦는 특수약품으로 구석구석 문질렀습니다. 일명 광(光)을 냈습니다. 아침 봄볕이 현판에 튕기자 눈 부실만큼 광채가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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