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목련 활짝 | |
이제나저제나 했던 자목련이 활짝 피었습니다.
아직 만발(滿發) 전이지만 더는 못 기다려 봄꽃소식 전합니다. 4월 1일부터 쭉 지켜보며 9일까지 아흐레를 기다렸습니다. 달뜬 마음을 주체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성묘 오거나 기념관 관람 온 사람들이 너도나도 자목련 밑에서 사진 찍는 명소로 떠올랐습니다. 자주색 자목련 옆에는 새하얀 목련이 일찍부터 만개, 앙상블을 이룹니다. 국립4·19민주묘지 경내에서 내로라하는 자랑거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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