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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갤러리

국립4·19민주묘지 - 포토갤러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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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4·19민주묘지에 가을이 왔습니다.
붉은 단풍이 부분부분 물들어 갑니다.
연못과 다목적광장 주변 나뭇잎이 울긋불긋 변했습니다.
사월학생혁명기념탑 근처 칠엽수 잎은 주홍빛으로 빛납니다.
4·19혁명기념관 오르막길 양옆 느티나무도 변신 채비를 마쳤습니다.
가을바람 소슬하게 불면, 바싹 다가온 낙엽의 계절을 실감할 겁니다.
이번 주말(15~16일)에도 완연한 가을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南下)하는 속도만큼 국립4·19민주묘지도 붉게 물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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