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주년 이모저모<4> | |
기념공연 선율이 메아리쳤습니다.
김진세 기타리스트가 <아침이슬>을 어쿠스틱한 클래식 기타 소리로 연주했습니다. 은은하고 차분한 기타음색이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어 남성 4중창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챔피언스>를 열창했습니다. 4·19혁명의 위대한 승리를 선포하는 힘찬 노래였습니다. 마지막 노래는 고려대학교 재학생 4명이 선창한 '4·19의 노래' 제창이었습니다. 참석자 모두 힘차게 합창하며 61주년을 기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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