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잔디 석축 | |
꽃잔디와 붉은 산철쭉이 동시에 피어 석축(石築)이 화려하게 변했습니다.
3, 4묘역 갈림길 바위축대가 '봄꽃 명당'이 됐습니다. 꽃잔디는 땅 표면을 덮듯이 피기에 지면패랭이꽃으로도 부릅니다. 바위 틈새마다 만발한 자줏빛 꽃잔디와 개화한 산철쭉이 어울려 알록달록한 풍광을 만들었습니다. 상춘객마다 걸음을 멈추고 사진찍기에 바쁩니다. 국립4·19민주묘지 '핫 스폿'(hot spot)으로 떠올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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