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복숭아꽃 | |
4월 중순 황도복숭아가 꽃을 피웠습니다.
연분홍 섞인 흰꽃으로 피었다가 차츰 진분홍으로 변신했습니다. 4·19혁명기념관 앞 화단에 1그루 자라는 '특별한 과실수'입니다. 4월 하순 봄비에 그만, 다 지고 말았습니다. 4·19혁명 62주년 기념식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지낸 기간에 말입니다. 황도복숭아가 맺혀 한여름 우로(雨露) 받으며 농익기를 고대합니다. 황도복숭아는 국립4·19민주묘지의 '명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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