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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묘지갤러리

국립4·19민주묘지 - 포토갤러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가뭄 맘고생
국립4·19민주묘지가 '가뭄 비상'입니다.
50년 만에 최악의 봄 가뭄을 견뎠지만, 6월 들어서야 단 한 차례 단비가 왔을 뿐입니다.
이마저 가뭄 해갈엔 역부족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6월 4일까지 누적 강수량은 평년에 비해 절반에도 못 미친 답니다.
1973년 이후, 같은 기간 최저 강수량입니다. 
국립4·19민주묘지 묘역과 화단마저 바싹바싹 말라 조경팀 마음고생도 커져갑니다.
지난 5월 10~11일 그리고 25~26일 스프링쿨러와 호스로 수분을 공급했습니다.
어서 우당탕 집중호우가 쏟아져 가뭄에 지친 올 상반기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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