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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코로나 예방 전문방역 월 2회 실시

코로나19 감염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국립4.19민주묘지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그동안 시설환경팀 중심으로 방역수칙에 맞춰 매일매일 자체방역에 집중했으나 12월부터 외부 전문업체에 추가로 전문방역 작업을 맡겼습니다.


12월 3일 오후 전문방역업체 캡스클린케어에서 화장실 3곳과 안내실, 관리소 사무실, 공무직휴게실 등을 철저하게 소독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용 약제(환경부 승인)를 초미립자 살포기로 분사하는 전문방역을 1시간여 벌였습니다.


사전에 수차례 방역안내 방송으로 내방객들의 화장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고지했으며, 전신 방역복을 입은 채 경내를 돌면서 방역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전문방역 작업은 12월 17일 한차례 더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국립4.19민주묘지는 지속적인 안내방송으로 내방객의 마스크 의무 착용을 계속 주지했습니다.


또, 청원경찰과 관리소직원들이 경내를 다니며 턱에 걸치는 턱스크와 코가 드러나는 코스크 등 마스크를 바르게 쓰지 않는 내방객들을 단속하고 계도해왔습니다.


강북구청도 '24시간 마스크 대응반'을 구성해 11월 13일부터 국립4.19민주묘지에 인력을 보내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도록 행정지도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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