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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4·19혁명국민문화제 위원회 출범, 올해로 9회
올해 4·19혁명국민문화제 위원회가 2월 24일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발족했습니다.

위원장은 강영석 4·19혁명공로자회 회장이 맡았습니다.

위원 16명에는 4·19단체 3곳에서 4명씩 모두 12명이 참가했습니다. 

4·19민주혁명회에서 박종구 회장, 박원준 상근부회장, 정원양 전 부회장, 이길홍 감사가 참여했습니다.

4·19혁명희생자유족회에서는 정중섭 회장, 황종열 감사, 강용식 회원, 정관회 4·19혁명기념도서관 부관장이 위촉됐습니다.

4·19혁명공로자회에선 강영석 회장, 박영식 부회장, 백운호 사무총장, 신광성 이사가 맡았습니다.

국민문화제 위원회 사무국장은 김선담 4·19혁명공로자회 전 총무국장이 선임됐습니다.

출범식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 이용균 강북구의회 의장, 이창섭 국립4·19민주묘지 관리소장 등도 참석했습니다.

강북구청과 4·19 3단체가 공동주최하는 국민문화제는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 9회를 맞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고자 올해에도 대면행사보다 온라인 프로그램 위주의 비대면 국민문화제로 진행합니다. 

4·19를 주제로 하는 ‘전국 학생 영어 스피치 대회(제4회)’와 ‘전국 학생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제8회)’는 온라인으로 자료를 제출받아 심사합니다. 

국립4‧19민주묘지 홈페이지 '알림마당-포토갤러리'에 올린 다양한 묘역 풍광과 4‧19자료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4‧19혁명 국제학술회의(제4회)'는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진행하며, 4‧19혁명 명소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SNS에 게재합니다.

‘전야제 공식행사 및 락(樂)뮤직 페스티벌’과 ‘전국대학생 토론대회(제8회)’는 온라인과 현장행사를 병행합니다. 

뮤직 페스티벌은 줌 라이브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관람객과 쌍방향 소통하며, 강북구 유튜브 채널과 4·19혁명국민문화제 페이스북으로 실시간 송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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