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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단체방문·자율참배 잇따라, 중·고교에 동문까지
4·19혁명 62주년을 맞아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단체로 자율참배하고 4·19혁명기념관을 견학한 학교와 사회단체가 많았습니다.

62회 기념식이 열리기 전인 4월 18일까지 파악한 중·고교생과 동문들의 참배 사례를 추렸습니다.

4월 9일 경기도 부천시 원종고 학생 20여명이, 12일에는 서울 강북구 인수중 학생 21명이 사월학생혁명기념탑에 참배하고, 유영봉안소에서 묵념을 올렸습니다.

14일엔 서울 우이동 서라벌중학교와 경기도 용인시 수지꿈학교 학생 30여명이 참배했습니다.

수지꿈학교는 9학년제 초중등 대안학교입니다.

15일에는 중동고 졸업동문 5명이 참배했습니다. 

이들은, 1묘역에 안장된 중동고 고(故) 김응수 열사와 중동중 고(故) 남기성 열사의 묘소에 헌화했습니다.

18일에는 서울고등학교 졸업동문 20명이 참배하고, 1묘역에서 영면 중인 고(故) 심은준 열사 묘에 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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