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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하루 세차례 4·19영령께 잇단 참배
현충일 이틀 뒤인 6월 8일 어린이집 원생과 중학생들이 잇따라 단체 참배했습니다. 

제일 먼저 오전 10시에 서울 도봉구 창4동 어린이집 원생 70여명이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이어 오전 10시 30분에는 서울 성북구 품속 어린이집 원생 40여명이 방문했습니다. 

인솔교사와 원생들은 사월학생혁명기념탑 아래, 4·19혁명에 참여한 시민들을 형상화한 조각품 군상환조(群像丸彫)를 향해 참배했습니다.

참배 뒤에는 1~2묘역에 안장된 4·19열사 묘소 40곳에 국화꽃을 헌화하고 고개 숙여 묵념했습니다.

오후에는 경기도 의정부시 회룡중학교 학생 16명이 합동 참배하고, 묘역을 찾아 4·19영령들의 뜻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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