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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4·19영령께 묘지직원 새해참배, 청렴실천 결의
2023년 새해를 맞아 국립4·19민주묘지 직원들은 1월 첫 월요일인 2일 오전, 4·19혁명정신을 기리며 단체 참배했습니다. 

이창섭 소장, 김성옥 부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시무식을 마치고 사월학생혁명기념탑 참배단에 모여 고개 숙여 묵념하면서 4·19혁명 희생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추도했습니다.

사월학생혁명기념탑 양쪽에는 윤석열 대통령,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일동,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의 원형화환이 가지런히 놓였습니다.

직원들은 지난해 110그루의 나무를 이식하면서 5묘역 확충공사를 무사히 마무리한 결과에 감사하며, 국립4·19민주묘지를 최상의 묘역으로 가꾸고자 거듭 다짐했습니다.

앞서 4·19혁명기념관 2층 영상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청렴한 공직생활을 실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김영배 행정과장과 이덕재 청원경찰팀장이 대표로 나서 청렴서약을 낭독했으며, 다 함께 오른손을 들고 실행을 선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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