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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새봄맞이 시민·학생 참배, 독립-민주정신 새겨
서서히 봄을 맞는 계절, 2월 말에서 3월 초에 4·19영령께 단체참배하는 시민들이 늘었습니다.

2월 25일 오후, 3군 사관학교 동기생 부부모임 6명은 사월학생혁명기념탑 참배단에 머리 숙여 묵념하며 4·19혁명 희생 영령을 추도했습니다.

3월 2일 오전에는 서울 강북구에 거주하는 지체장애인협회 임직원과 회원 20여명이 국립4·19민주묘지 '정의의 불꽃' 앞에 모여 태극기를 흔들었습니다.

올해로 104주년을 맞는 3·1절을 기념하여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

이들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라고 적힌 헌법 전문(前文)의 뜻을 새겼습니다.

또, 티쳐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학생참배는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3회에 걸쳐 99명이 참가해 단체로 참배한 뒤 4·19혁명기념관을 관람하고 4·19혁명 기록영상을 시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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