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아침<2> | |
눈 덮힌 묘역에 아침햇발이 비춥니다.
전날 눈보라 치며 쏟아진 눈이 새하얀 설탕처럼 쌓인 1월 18일 아침. 본격적인 제설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눈 덮힌 2~4묘역을 찾았습니다. 몇 컷 촬영에 몰두하다 보니 1묘역 그늘진 곳 눈이 벌써 치워졌습니다. 조경팀과 시설환경팀의 재빠른 합동 제설솜씨에 감탄합니다. 두 팀이 팀워크를 이루니 원팀(one team)의 배가한 힘을 발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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