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가래 부대 | |
올겨울 다섯번의 폭설이 내렸습니다.
개중 가장 고된 날은 1월 19~20일 벌인 이틀간의 '제설전쟁'이었습니다. 가장 많은 눈이 내렸고, 습기를 머금은 '무거운 눈발'이 쏟아져 발목까지 쌓인 날입니다. 국립4·19민주묘지 직원들은 "드디어 큰 게 왔다"며 결전을 채비했지요. 뒤늦었지만, 폭설에 맞서는 '넉가래 부대'의 활약상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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