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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갤러리

국립4·19민주묘지 - 포토갤러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11월 단풍<2>
붉은 단풍잎을 마음껏 감상하는 호사를 누립니다.
4·19혁명기념관 표지석 뒤, 가장 늦게 변하는 단풍나무도 검붉게 물들었습니다. 
노란 은행잎은 다 졌고, 이젠 단풍잎이 꽃비처럼 쏟아집니다.
12일 오후부터 13일 아침까지 57.9mm에 달하는 가을비가 세차게 내렸습니다.
말 그대로 추풍낙엽이었습니다.
잎을 거지반 떨군 나무들은 겨울채비에 들어갔습니다.
쌀쌀한 날씨가 밀려와 '다 비우라'고 채근하는 계절입니다.
국립4·19민주묘지 가을도 저만치 지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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