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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갤러리

국립4·19민주묘지 - 포토갤러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참배단 꽃다발
태풍급 강풍이 몰아치고, 비바람까지 거센 4월 11일 오후.
사월학생혁명기념탑 참배단에 꽃다발이 놓였습니다.
우중(雨中)에도 4·19혁명 희생영령을 기리는 충정(衷情)이 오롯하게 담긴, 추모 화환이었습니다.
맞은편에 군상환조(群像丸彫)로 조각한, 4·19혁명 당시 우람한 시민들이 지켜보았을 겁니다.
묘역에 잠든 507분의 4월혁명 주역들도 내려다봤을 겁니다.
4월 초부터 학생들과 시민들의 참배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 주면, 제63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거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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