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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국립5·18민주묘지 - 하늘편지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이렇게 또 5월이 지나갑니다.
그때 그렇게 싸우고 지켜주신 덕분에 이렇게 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함께 싸우지 못해 죄스럽고 늘 마음에 빚만 쌓여가는 듯 합니다.
부모,형제,자식 가족들을 지키고 이웃을 지키고자 그 위험한 상황에서도 용기내 싸워주신 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나 역시 당신처럼 용기내어 살아가려고 합니다.
죽기위해 싸운것이 아니라 살기위해 싸웠고 당신의 희생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우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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