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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아버지 집을 찾아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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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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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보여주신 人生無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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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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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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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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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리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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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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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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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대 떠나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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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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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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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싹이 많이 익어서 이제 계절에 무상 함을 느끼게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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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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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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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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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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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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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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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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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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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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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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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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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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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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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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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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