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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아버지을 호국원에 모시기위해 1년전부터 모든준비을하였읍니다
2011년4월4일 이장하는과정이 저의온가족에게 너무나 기쁨을주어서 이글드림니다
저의아버지께서 돌아가셰서 고향에모신지6년5개월 이장하려는데 형제들도염여하고
고향분들과 모든일을 주관하는 업자마져 10년이안되어 염여하였지만 팔남매에 장남
저에게는 모든것을 주님께마끼고 기도하였읍니다
날마다저의기도 들어주신주님께서 우리행사에 이처럼기쁨을주는지,,,,,,,,,,,
3일날 아버지 묘지을 연지 30분도 안되어 완전히낙근된 시신을보고 너무나감격하였어요
너무나기뻐으며 우린아버님을모시고 신안안좌을 떠나 목포에서화장을마치고
다음날 아버지모시고 임실로오는데 너무나짓흰안개속을 해치며 오는그기분
2시간속에임실호국원에 도착하니 우리아버지을반기듯 그짓은안개 사라지고
날이얼마나 화창한봄날 모든수속을 밝는 직원들 너무나 친절하며 내부모모시듯
하여주시고 무어보는 응답이 시원하고포근말에 국가와민족을 위해 몸받친
분들에게대하여준것과 그유족에게 베푼배려 너무감동받았읍니다
11시에 좋은곳에앙장 마치고 가족과 이야기나누고 있는그곳 영원히 평안하였으며
이번 모든일을 내일처럼도와주신 호국원 직원분들과 함께도움주신분들위해 서면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싶읍니다
2011년 4월 7일 이원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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