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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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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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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버지 (이 원 옥 영가)
아버지 오늘이 아버지 없이 처음 맞은 추석 명절이네요 안 울어야지 맹세하고 또 해도 자꾸 눈물만 흐르고 지나는 빈 자리 마다 아버지 그늘 이고 ......절에가서 부처님뵙고 나니 아버지는 부처님 품에서 극락왕생 하셨다는걸 믿으면서도 내 눈에보이지 않으니 가슴이 미어지네요....잘계시지요. 언제나 우리마음속에 계신줄 알고 부처님 께서 항상 옆에게시니 마음은 안정이되지만 보고픈 마음은 어떻게 헤아리질 못하겠네여 ....아버지 살아생전 못다했던 효도 .사랑 . 이젠 마음깊이 부처님께기도 할께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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