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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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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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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척이나 아버지가 보고싶습니다
아버지를 보내드린지 20일되었습니다 오늘은 무척이나 아버지가 보고싶네요 그곳 생활은 편안하신지요 혹시나 그곳에서도 조경일 하시지는 않은지 어머니께서 무척이나 걱정하십니다 편안히 쉬세요 봄철이고 날씨도 따뜻하니 꽃구경 다니시고요 가족걱정은 이제 그만하시고요 작은아들이 아버지를 대신하여 모든일을 다할께요-- 근데 너무힘들어요 아버지 아버지- 제가 요즘 위가아파 병원에서 검사결과 선생님께서 암초기전 선종이라는 하네요 아버지 가신 후 얼마되지않아 그런말을 접하고 어머니 그리고 집안식구 모두 걱정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아직도 전 믿기지 않아요 아버지가 계시지 않는 자리가 -- 잠시 강원도일하려 가셨다는 생각이들어요 보고싶네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용인에서 작은아들 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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