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국립임실호국원

아빠 엄마 몇일있으면 설이예요 오빠처럼 나도 설이 돌아오면 기분이 쓸쓸해져요  엄마 설 되기전에 한번 가봐야 되는데 그게 마음처럼 쉽지않네 엄마 하늘에서 보고있지 우리가족이 어떻게 지내는지 .... 엄마 나 가게할려고 마음먹었는데 잘될까?  효나아빠가 벌어야 되는데 나이가 있어서....걱정이야 그래도 저번에 엄마 꿈꾸고 나서는 요즘은 마음이 좀 편안해져 엄마가 내옆에서 마음편안하게 해주는것같아 효나아빠한테 화도 안나고  나도 지쳤나봐 시간있으면 잊어버릴려고 책도 읽어 엄마 ! 보고싶다 아빠도  엄마 ! 효나아빠  일자리 생길수 있도록 엄마가 하늘에서 도와 주세요  우리애들 내가 데리고 살수 있도록....ㄴ내가 장사 하면 자기 할머니 집에 살아야 하는데 엄마 누구한테 말할수도 없고 엄마 도와주세요 사랑해요 아빠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