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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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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마르지 않는 눈물
억겁에 시간이 흐른다 해도
결코 마르지 않는 물이 있네.
숱한 희노애락을 넘어
"엄마"라는 단어에
흐르는 눈물을
주체못하네.
나이를 먹어감인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 또한  님께서
최근
담담한 심정으로
정채봉 시인에 글을 빌어
애절한 속내를 비춘 글
잘 읽었습니다.
두분을 멀리 소풍 보내신 슬픈 마음에야
견주지는 못한지라
항시 마음속으로
글이 올라오면
재삼 읽어보고 공감합니다.
조카에 글과 그를 격려하는 고모에 응원
아름답습니다.
항상 ,김명임씨 댁내에 행복 충만 하시길 빌며
새해에도
건필 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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