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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 | |
아버지.
가시던때는 날씨가 무더웠는데 벌써 찬바람이 불고 눈이 내리는 겨울날이 왔네요. 아버지를 홀로 두고 오면서 자주 찾아뵈야지 했건만 한번도 찾아뵙지 못했네요. 어머니 만나서 못다한얘기 나누시면서 자식들 지켜보고 계시겠죠? 죄스런마음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 말씀대로 열심히 생활할테니 걱정마시고 지켜봐주세요. 다음에 연락드릴께요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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