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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국가 유공자... 4묘역 322547...
누구든지 한번쯤은 생후에 가고 싶은곳.. 영광스러운곳.. 길이길이 영광을 기릴수 있는곳..
아버지를 모시고자 안장을 신청을 하니 이후 직접 문자와 전화를 주시며 친절히 안내하셨지요. 국립임실 호국원 직원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안장 하시던날 수시로 전화를 주시며 진행상황을 획인하시고 몇시에 어디에 오시는가 까지 챙겨주셨답니다.
아버지께서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던 국가유공자의 이름과 함께 국가의 품에 편안히 잠들고 싶어 하시던 그 뜻을 알겠습니다. 그 많은 유족을 대할테지만 자상하면서도 친절하게 안내하셨습니다.
2주가 지난 지난 3월28일 호국원에 갔습니다. 아버지 사진을 드리고자 사무실을 찾았을때 불편한것이 없냐고 반갑게 인사하며 당직 여직원이 물으셨지요. 감사한 생각밖에 없다고 대답드렸지만그 한마디에 따뜻함을 느꼈고 유족들은 감동을 한답니다. 당직 여직원께 지면을 통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진을 수정해서 올려주시고 전화를 주신 직원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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