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참배후기

  • 참여마당
  • 참배후기
국립임실호국원 - 참배후기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더 감사합니다.
호국공원 전직원들께서도 이런일기엔, 비상근무 하시면서 고생하시고 계실거라 믿으면서...
이렇게 손놓고 있을수밖에 없음이 부끄럽습니다.
호국원 전직원들 께 또한번 감사 드립니다.

내부모 형제가 아니어도, 나라위해 젊음과 몸바치셨다는현실을 우리는 잊지 못할것입니다.
그들이계셨었기에 우리는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꿈을키우면서 살고 있습니다.
정말감사하고 정성스런 맘으로 가신분들께 최선다함은 남은자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알면서도, 이런저런 핑계로 "이렇게 비바람이 세차게 세상만물을 흔들어도 가보지못함이"
현실인지 or 성의부족인지...부끄럽기에 더 감사함입니다.
힘드시고 고통스럽게지만, 최선을다해주셔서 차후에 찾았을때 서로가 따뜻한대화 나눌수있길 
희망합니다.  지난달 찾았을때도 한직원분의 따뜻한보살핌에 감사함느끼면서
가벼운발길로 돌아왔었는데 이번에도 그럴길 바랍니다.

호국원전직원님들!!!
모쪼록 험한일기에 건강조심하시고, 부탁과 감사함을  함께 보냅니다.
                                                                    어느애국자의 딸이 올렸습니다.
파일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