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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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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보고싶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큰 소리로 아버지란 소리를 불러보고 싶네요 아~ 버~ 지~ 매주마다 아버지를 찾아서 가는 둘째아들 뒷모습을 항상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모든 일을 순조롭게 도와주신 덕분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은 조금조금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새벽녘에 아버지를 찾아 불암사에 가서 기도했는데 제 가 부탁한 소원을 들어주신 덕분으로 마음이 정말 가뿐합니다. 항상 드라마에서 아버지란 단어가 나오면 눈에는 벌써 눈물이 맺어 있는 제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버지 저는 항상 평생 아버지를 지켜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임실계신 아버지를 찾아 보지못한 자신을 용서해 주시고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버지 아버지 인사말을 깜박했네요 죄송합니다. 건강하시죠. 모든분들 잘계신지요 앞으로도 저희 앞날을 지켜주시고 또 모든일을 순조롭게 진행될수있도록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버지 요즘에 아버지 얼굴을 한번 보고싶은데 왜 보이지않는지요 한번이라도 보고싶네요 꼭 꿈속에서 한번 만이라도 보여주신 감사하겠습니다. 아버지 부탁드립니다. 아버지 지금현재 추진하고 있는 일도 아버지께서 지켜주신면 고맙겠습니다. 꼭 지켜주시고 우리식구 건강하게 해주시고 또 한가지는 알고 계시죠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버지 정말 사랑합니다. 보고싶네요 건강하시고 친구분들과 항상 즐거운시간 보내시고 이승에서 못한 것들 저승에서 꼭 이루어질수있도록 바랍니다 정말 보고싶네요 아버지 오늘이 2년6개월됩니다. 아버지 자주 연락 할께요 오늘 편지를 쓰면 몇칠만에 받아보는지요? 궁금하네요 건강하세요 또 항상 아버지가 생각날때 편지를 써 아버지가 계신 하늘나라 보내겠습니다 . 안녕히 계세요 2007년 7월7일 중계동에서 둘째아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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