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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느새 2번째 제사가 돌아왔어요.. | |
아부지~ 우리아부지 한테 편지쓰는게 넘 오래되었죠? 죄송하구 또 죄송해요. 많이 외로우셨을텐데ㅠ.ㅠ 용서하세요~ 앞으론 자주 글올릴께요. 보고계신거죠?^^ 어느새 아부지 목소리 들어본지가 2년이 넘어가고 있네요. 아직도 저희곁에 계신듯한데... 너무 그리워요.. 제사 모시고 바로 찾아뵈야하는데 시간이 여의치않아 아직도네요. 아부지가 이뻐해주셨던 민주랑 빨리가도록 할께요. 그때까지 외로워하지마시구 주위분들과 함께하세요. 엄마 건강도 챙겨주시구요. 오빠도 아부지가 지켜주시구요. 저희들도 보살펴주시구요.^^ 아부지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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