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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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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유덕호 박인순 부모님께
보고싶은 엄마 아빠 
엄마가 하늘나라가신지 3년이 되었네요. 아직도 
두분이 너무 그립습니다 .
같이 계시니 외롭지않으시죠? 밭에 매화도 피고 
겨울이가고 봄이 시작되었네요.
부모는 기다려주시지 않은다는걸 뼈속깊이 절감하고 있습니다. 이제 아이들도 컸고 효도할수 있는시간이 왔는데 정작 엄마 아빠가 안계셔서 많이
안타깝고 죄송합니다. 지금도 매일 두분 사진보면서 하고싶은말도 해보는데 다 듣고계시죠?
다음달에 오빠들이랑 막내랑 찾아뵈러 갈께요.
엄마 아빠가 주신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두분 편히 쉬세요~~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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