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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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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새롭게 시작할게요
할아버지,할머니 저도 이제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진학하네요 마음속 에 깊이 막 떨리네요 후~긴장이 너무 되네요 요즘 삶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요 삶은 한때는 기쁘기도 하 고 한때는 슬프기도 한것 같아요 할아버지께서는 제곁에 없으신지 3년반개월 이시고 할머니께서는 1년 반개월 이나 되었네요 제 친구들 보면 친할머니,친할아버지 살아 계시던데 저혼자 이렇게 두분 다 잃고 나니 마음도 허전하고 더욱 더 그립네요 저 고등학교가서 제가 원하는 꿈 을 이루기 위해 경찰대학교 가기위해 열심히 노력할레요 그래서 경찰이라는 꿈 꼭 이룰레요 곁에서 응원해주셔요~ 많이 서울에 있었을때 빈자리를 많이 느꼈지만 그때마다 친할아버지,친 할머니라고 생각하고 하늘에 있는 별 봤어요.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ㅋ 그래서 많이 마음도 달래고 새롭게 시작하면서 노력했어요 제 곁에 항상 있으시다고 믿겠습니다 ㅋ 실제로 볼수는 없지만 항상 하늘에서 보고 계신다구 믿겠습니다 정말 두분 보고 싶네요 할머니,"할아버지" 이렇게 외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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