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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할머니 이제 2007년도가 지나가고
새해인 2008년이에요.
새월 정말 빠르다~ 이제 대엽이도 고등학교2학년이 되어요.
그런데 고등학교2학년 들어가기전에 제게 필요한 기초적인 학문연구좀 하고,저자신의 신념도 강하게 만들고 지킬레요.또한 착하면서 당당한 대엽이로 바뀔레요.
너무 성격이 소심하다보니까 마음에 있는 말 꿍하니 혼자 스스로 고민하다가 내할일 까지 포기하니 정말 한심해보이고,또 내게 꿈까지 있는데 그러면 안되잖아요.
고민이 있을때는 빨리 툭툭 털어 버릴레요.
할아버지,할머니 아직은 부족하지만 스스로 저의 부족한 것과 필요한 것들 채워나가는 "자립형 인간"이 되겠습니다. 하늘에서 잘 지켜 봐 주시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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