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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편안히 계시죠? | |
아빠 .. 돌아가신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하늘나라에 잘 계시나요? 인자한 웃음으로 우리들 지켜보고 계시나요? 아직도 목소리 걸음걸이 말씀하나하나 생생히 기억나요. 식탁에서 몇번이고 반복해서 했던말들이 그때는 지겹기도 했는데 이제는 상원이랑 아빠얘기하면서 웃기도 해요. 저희 지켜봐 주시고 편히 계세요.. 그리고 나중에 꼭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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