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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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 |
| 아버지! 보고싶은 아버지! 아버지란 이름이 이렇게 그리운 이름이 될줄 몰랐네요. 오늘따라 마지막 가신 아버지의 모습이 왜이리 떠오르는지... 참 보고싶어요. 아버지. 그렇게 허망하게 가실줄 알았으면 드시고 싶어하는것 맘껏 드시게 할것을.. 맛난것 드시면서 행복해하시는 아버지 얼굴 실컷 봐둘것을.. 아버지, 기온이 많이 떨어졌는데 무척 추우시죠? 가족들도 모두 보고싶으시죠? 저도 사무치게 아버지가 보고싶네요. 생전에 좀 더 잘해드릴걸... 후회만 남네요. 추운겨울에 따뜻한 옷도 많이 사드릴걸... 아버지, 제 꿈속에라도 자주 찾아오세요. 그리운 아버지 얼굴 많이 보게요. 춥고 외로울텐데 어찌 지내시는지... 바쁘다고 가 뵌지도 오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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